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시범 서비스 지역으로 선정된 정선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6월까지 배달앱 서비스를 통한 총 주문건수는 9천여 건, 총 매출은 2억 4백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내 6개 시군의 총 매출은 5억 3천여 만원으로, 정선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이릅니다.
정선군은 가맹점 집중 모집과 대대적인 군민 홍보 캠페인에 의한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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