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는 찬바람이 매서웠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하겠는데요.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경남서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서 내일은 부산경남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5~30mm가 되겠고, 특히 경남서부내륙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고요. 밤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 낮 기온은 진주 9도, 합천 1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과 거제 9도, 밀양과 창녕 10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과 김해 10도, 양산 1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요. 저지대 침수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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