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25일)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밤 사이 최고 20cm에 가까운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적설량은 어제(24일) 오후 7시부터 오늘 오전 9시 기준, 삼척 도계 19.4cm, 강릉 성산 10cm, 인제 미시령 9.1cm, 홍천 구룡령 8.1cm, 태백 8cm 등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과 산지는 오늘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다며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 등 교통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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