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바로 역사입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의 삶도 더욱 견고해질 수 있을 텐데요.
365일 1분 역사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나만의 선택지를 만들어보시죠.
요나스 구세나에르츠 외 2명의 '쓸모 있는 세계사 365' 오늘의 책입니다.
중국에서 마오쩌둥 대신 망고가 숭배를 받았던 이야기부터 안네의 일기가 전 세계에 감동을 주게 된 과정까지! 들어보긴 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역사적 사건의 뒷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일자리를 잃은 두 명의 역사교사가 의기투합해 팀을 꾸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건데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과 연결된 다양한 순간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 현장이 담긴 도판 325개까지 수록해 글로만 읽을 때와는 사뭇 다른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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