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미세먼지가 해소됐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공기가 무척 탁했는데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지금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을 회복했습니다.
1월 하순이 맞나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온 자체만 놓고 본다면 초봄처럼 따뜻하겠는데요.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부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화재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에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진주와 합천 영하 5도선 보였고요. 낮 기온도 진주와 사천 12도로 어제만큼 온화하겠지만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게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1도, 함안 영하 6도선에서 시작했습니다. 한낮 기온 창원 13도, 거제 11도, 밀양은 14도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부산 5도, 김해 0도선을 기록했고요. 부산권 낮 기온은 모두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부산에는 비가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임시공휴일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기상 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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