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2023년보다 7.9% 증가한 14억 8천만 달러로, 사상 처음 우리 돈 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면과 커피 등 농식품 가공품 수출이 전년 대비 12.9% 증가했고, 축산물 18.8%, 임산물은 11.1% 상승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54%, 중국도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도는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15억 3천만 달러로 올려잡고 수출국 다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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