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들을 초청하는 드림프로그램이 14일 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한 드림프로그램은 올해 스리랑카와 과테말라 등 28개국에서 122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는 평창과 강릉에서 설상 5개 종목과 빙상 2개 종목을 훈련하고 스키점프와 컬링 등을 체험했습니다.
지난 2004년 시작한 드림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102개국 2천78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