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맑은 날씨가 예보됨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내일 교통량은 460만 대, 일요일은 400만 대로,
지난주보다 각각 9만 대와 62만 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경부선과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은 다소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공사는 "1월은 겨울철 히터 사용 등으로 졸음운전 사고가 상반기 중 가장 높은 만큼 주기적인 환기와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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