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성큼 다가온 AI 시대, 우리 인간에게는 기회일까요 재앙일까요?
글로벌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를 쓴 유발 하라리가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에서 그 답을 제시합니다.
'넥서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일상을 넘어 우리의 미래까지 바꾸어놓을 AI!!!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대출해줄지 말지, 또 직장에 고용할지 말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석학 하라리 교수는 "AI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기술임을 명심"하라고 지적합니다.
향후 몇 년 안으로, AI가 '비서'가 아아닌 '보스'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통제력을 잃기 전에 AI 개발과 활용에 관심 가져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거대 기술기업 등 '힘 있는 사람들'이 장밋빛 전망에 도취돼 AI 혁명을 인쇄혁명, 산업혁명과 비교하는 건 순진한 정보관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