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에서 열릴 예정인 곶감축제가 일정을 조정하거나 축소 개최될 예정입니다.
산청군은 내일(2)부터 5일까지 곶감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국가애도기간과 겹치는 만큼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를 대폭 줄여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는 10일 개최 예정인 함안곶감축제는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함양군은 축제를 1주일 연기해 오는 10일부터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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