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원경찰청이 대대적인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강원경찰청은 안전사고와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합동점검에 나서는 한편 기동대와 교통경찰 등 6백여 명의 대규모 인력을 투입합니다.
112 신고 급증에 대비해 상황실 근무 인력을 늘리고, 일출 명소 진입로를 부분 통제하거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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