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박선민의 날씨>기온 껑충 올라.. 동쪽 지역 여전히 건조

기사입력
2024-12-30 오전 07:42
최종수정
2024-12-30 오전 07:42
조회수
34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어느덧 2024년의 끝자락인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부산은 오늘 아침 3.6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도 13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대기가 여전히 건조합니다. 부산과 창원, 김해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가끔 눈이 내리겠는데요. 또 중부지방은 밤부터 대기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 낮 기온 진주와 합천 11도, 의령 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녕 11도, 그 밖의 지역은 12도로 평년 기온을 3도에서 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13도, 양산과 김해 12도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 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인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며 평년 기온을 보이겠고, 내일과 모레 맑은 하늘 아래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