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반도의 유구한 반만년 역사! 한민족이라는 DNA가 축적된 민족사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시죠.
미리내공방의 '쓸모 있는 한국사'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남긴 말입니다.
지난날의 역사를 바로 알고 되새길 때 비로소 긍정적 미래가 열릴 텐데요.
책은 고조선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 고려와 조선,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를 9장에 걸쳐 일목요연하게 정리합니다.
만주 대륙을 호령하는 동아시아 최강국으로서 긍지의 역사를 펼쳐보이는가 하면, 일제 등 열강의 침탈에 무너진 치욕의 역사를 풀어놓기도 하는데요.
각각의 내용마다 관련 이미지를 덧붙여 시각화했고, 시대별 핵심 사건을 스토리화해 좀 더 재미있게 우리 역사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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