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오희주의 날씨>성탄절, 큰 추위 없어요.. 건조특보 확대

기사입력
2024-12-24 오후 8:51
최종수정
2024-12-24 오후 8:51
조회수
34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성탄절인 내일, 별다른 눈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며 추위 걱정도 없겠는데요. 내일 아침 부산의 기온 3도, 창원 1도, 진주 영하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이 되면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과 창원, 김해에는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거제에도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 낮부터는 하늘 표정이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사천 영하 3도 보이겠고요. 낮 기온도 진주와 사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1도, 밀양 영하 4도선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창원과 거제, 밀양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부산 3도, 김해 영하 1도를 기록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부산과 양산 10도, 김해 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는데요. 다만, 금요일 아침에는 부산의 기온 영하 2도까지 급격히 떨어지겠고,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경남 서부내륙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