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총급여액이 1억 원 이상인 강원자치도의 억대 연봉자는 만 7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2024년 4분기 국세 통계'를 보면, 강원자치도에서 연봉을 1억 원 이상 받는 사람은 만 7천 208명이었고 10억 원을 넘는 초고소득자는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도내 근로소득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3천680만 원으로 제주 3천638만 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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