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의 한빛원전 수명 연장 신청을 두고
환경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은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수원이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을 위한 신청서를
당초 계획보다 이른 지난 13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하루 전에
사회적 혼란을 틈타
제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호남권공동행동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수원이 제출한 신청서를
즉각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