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과 필리핀 마닐라를 연결하는 전세기를 통한 단체 관광객이 입국했습니다.
강원자치도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필리핀항공을 이용해 마닐라에서 출발한 단체 관광객 193명이 어제(18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인 필리핀에서 출발한 관광객은 이달 말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약 700여명이 순차 입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4박5일 동안 양양과 정선, 춘천, 강릉 등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해 동계스포츠와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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