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사선대 일원에
도시 숲을 조성했습니다.
완주군 봉동읍에서는
어린이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9억 원을 들여
사선대 부근의 1만 제곱미터 부지에
도시 숲을 조성했습니다.
도시 숲에는 느티나무 등
수목 3만 2천여 그루가 식재됐고,
산책로 같은 편의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이생옥/임실군 녹지경관팀장:
아름다운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완주군이 어린이체육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체육관은 모두 103억 원이 투입돼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목적 체육관과 e-스포츠관 등을
갖췄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안군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곰소 젓갈을 활용한
11개 종류의 특화 소스를 개발했습니다.
부안군은
표준 요리법과 생산 공정 등을 갖춰
상업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유인성/부안군 수산식품산업팀장:
전통 발효 기술과 현대적 식품 기술
개발이 접목되어 다양한 세대층이 선호하는 소스 상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고창군이 무장면에 85억 원을 들여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을
조성합니다.
문화공간은 오는 2026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만화창작실과
공예 작업실, 노래연습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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