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헤르만 헤세가 남긴 글 가운데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또 삶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는 글을 한데 모았습니다. 헤르만 헤세, 김이섭의 '친절한 헤세씨' 오늘의 책입니다.}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주는 건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안에 새로운 생명을 일깨우기 위해서이다"
헤세의 말대로,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려면 나부터 강해져야 할 텐데요.
헤세가 남긴 글들 가운데 공감과 위로를 주고, 때론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수레바퀴 아래서'부터 '데미안', '황야의 늑대'까지! 헤세가 남긴 소설뿐 아니라 그의 편지와 일기, 시에서도 교훈으로 삼을 만한 글을 추렸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세상과 맞서 싸울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가 하면, 삶에 지친 사람들에겐 따스한 위로를 전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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