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충남아산FC의 '준우승'을 이끈
김현석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습니다.
충남아산은 김현석 감독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최근 전남에서 현재의 4~5배에 달하는
고액의 연봉을 제안했고,
고민을 거듭하던 김 감독이
전남행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 이외에 이번 시즌
맹활약했던 주요 선수들의
이적설이 불거진 충남아산은
배성재 수석코치 중심으로
다음달 태국 전지훈련을 준비하는 한편,
후임 감독 물색에 나섰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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