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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아침 기온 어제보다 올라.. 부산 건조주의보

기사입력
2024-12-10 오전 07:54
최종수정
2024-12-10 오전 07:54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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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는 진주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게 출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곳곳에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 보이겠습니다. 연일 건조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람도 불기 때문에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눈비 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는데요, 동해안을 따라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대부분 영하권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 진주와 합천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통영 11도 보이겠고, 창원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10도 보이며 평년 수준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과 양산, 김해 11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수준의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가오는 주말에는 또 한 차례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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