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5년 차 아트 디렉터이자 10년간 뉴욕 생활을 했던 저자와 함께 뉴욕이라는 브랜드를 탐험해 봅니다.
박주희 작가의 '뉴욕의 감각'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뉴욕은 세계의 문화 수도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으로서 도시 그 이상, 하나의 브랜드나 마찬가지입니다.
뉴욕에서 탄생한 제품이나 브랜드, 나아가 그곳의 문화와 취향까지 세계로 퍼져나가 유행을 이끄는데요.
그래서 전 세계인들은 오랫동안 뉴욕을 궁금해합니다.
뉴욕의 사계절 풍경은 어떤지, 뉴요커들의 삶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지 모든 것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이러한 질문에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한 뉴욕을 대표하는 쉰두 곳의 장소.
또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내며 오늘날 도시가 만드는 멋과 감각이란 무엇인지 사유하도록 안내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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