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소방공무원의 한 끼 식사비가
4천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표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A소방서의 한 끼 급식단가는 3천920원으로, 전국 19개 표본 소방서
가운데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반면 인천의 H소방서는 6천887원으로
전북의 A소방서보다 75%나 높았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소방력을 저해하는
부실 급식을 끝내야 한다며,
소방청은 급식체계 일원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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