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강원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가 오늘(27일)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개막해 사흘간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는 26개 종목 중 패러글라이딩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횡성 지역 34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지난해 보다 330여 명 늘어난 8,200여 명이 출전했습니다.
대회 주제는 '새로운 미래, 특별 횡성'으로 행사장에는 다음 주 개막하는 횡성 한우축제와 안흥 찐빵축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고 축하 공연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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