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시각예술 행사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가 오늘(26일)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동연 예술감독의 기획을 토대로 5개 섹션에 22개국 77팀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축제 기간 평창송어 종합공연체험장과 진부시장, 월정사 등 진부면 일대의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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