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모레(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가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19만㎡ 규모 정원에 조성한 국화와 마편초, 구절초 등 30여 종의 야생화 20만 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인제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는 매주 토요일엔 특별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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