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과 삼척, 영월, 정선 등 도내 남부권 관광상품인 '레저 네컷'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관광재단은 숙박.레저 결합 여행 상품인 '레저 네컷'이 지난 6월부터 두달간 11억 9천여 만 원 판매돼, 전년도 5개월 동안의 소비액 12억 9천여 만 원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저 네컷'은 도내 남부 4개 시군에서 레저와 숙박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지역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상품입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