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인형극제가 국제 인형극 도시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내년 춘천서 열리는 제37회 춘천인형극제의 명칭을 춘천세계인형극제로 바꾸고, 제25회 유니마총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마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인형극 민간기구로 4년마다 총회와 세계인형극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열린 제36회 춘천인형극제는 8만 9천여 명의 관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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