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가 파리패럴림픽 사격 공기소총 정상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박진호는 한국시간으로 그제(31일)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승에서 249.4점을 쏴 2위를 1.7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진호를 비롯해 심영집, 이유정이 소속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이번 대회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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