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고석정 꽃밭이 가을 단장을 마치고 오는 30일 개장합니다.
군 유휴 부지를 활용해 만든 대형 꽃밭에는 24종의 꽃묘 100만 송이를 개화 시기별로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억새 군락지에 데크길을 추가로 조성하고, 돛단배 조형물 설치 등 특색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고석정 꽃밭을 찾은 관광객 수는 70만 명에 육박했으며, 지난 2021년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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