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춘천 지역 빌라 전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 정보를 보면, 최근 3개월 춘천 지역 '빌라' 전세가율은 9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아파트 전세가율은 강릉 80.7, 춘천 80.5, 원주 80.1% 순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모두 80%를 웃돌았습니다.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집을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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