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강원자치도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다리는 내일(21일) 오전 서산에 상륙한 뒤 속초를 통해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기상청은 기압골과 저기압 유입의 영향으로 내일 강원자치도 전역에 5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이번 태풍이 비구름대와 함께 고온다습한 남풍이 함께 불어닥쳐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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