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국토순례 대장정 행사가 열립니다.
G1방송 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닷세 동안 열리는 행사는 70.3㎞ 구간을 20명이 1개 조로, 35개 조가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월군에서는 출정식, 태백시와 정선군에서는 기원제, 삼척시에서는 해단식이 치러집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폐광지역인 강원 남부권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도로망이지만 경제성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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