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강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전을 펼친 김진태 지사가 수영을 비롯한 강원 체육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파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도청 실업팀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강구하고 일선 시·군과 협력해 실업팀 창단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영 동메달리스트 김우민과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된 황선우 등이 소속된 강원도청 수영단을 장기적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전지훈련 등의 지원도 아까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자치도 응원단은 오늘(1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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