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인 '평창 대관령음악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 야외공연장 등 도내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베토벤의 이름인 '루트비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베토벤 음악과 베토벤에게 영향을 주고받은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꾸려집니다.
20번의 메인 콘서트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실내악 멘토십 등 클래식 영재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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