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권 고속도로에 특별 소통 대책이 시행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를 휴가철 특별 교통소통 대책 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영동 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갓길차로가 탄력 운영되며,
긴급공사를 제외한 본선 차단작업이 금지되고, 졸음쉼터 임시 화장실이 증설됩니다.
도로공사는 올 여름 휴가철 강원권 고속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을 지난해보다 11.6% 증가한 43만 3천대 수준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