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65세 이상 고령자 10명 중 7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강원도민 가운데 기초연금 수급자는 69.9%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성군이 81.2%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화천, 양구, 삼척 순이었습니다.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달 최대 3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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