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도시 태백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7일 개막해 아흐레간 시내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열대야 없는 태백'을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는 워터 퍼레이드와 맥주 페스티벌, 쿨 시네마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물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축제 기간 지역 명소인 오로라파크와 장성 탄탄마당, 황지연못 등에서 '선선 쿨크닉'과 야시장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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