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손아섭이 자신의 2천 505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KBO 통산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했지만, 팀이 지면서 빛이 바랬습니다.
NC는 어제(20)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알칸타라의 7이닝 무실점 역투에 막히며 0대 2로 졌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kt위즈와의 경기에서 두 팀 모두 홈런쇼를 벌이며 9회 초까지 6대 6 동점을 기록했지만, 9회 말 롯데가 실책과 폭투에 스스로 무너지며 결국 6대 7로 패배했습니다.
한편, 롯데는 한때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지시완 등 소속 선수 3명에게 방출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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