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불볕더위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 중부와 서부, 경남 내륙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한낮에 양산 36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온열질환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는데요. 오존 농도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밤부터 제주도에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합천이 36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창원 아침 기온 20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창원이 33도, 밀양과 창녕은 36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33도, 김해 34도 예상됩니다.
오늘 해상으로는 물결이 낮게 일겠지만, 짙은 안개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폭염의 기세가 한풀 수그러들겠고, 모레부터 당분간 흐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모두 쾌청합니다. 항공편 이용에 불편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