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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한여름 날씨'…낮 최고 33도 무더위 지속
- 기사입력
- 2024-06-14 오전 10:56
- 최종수정
- 2024-06-14 오전 10:56
- 조회수
- 45
어제는 올해 역대급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닷새째 내륙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덥겠는데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늘 오후 한때 경남 북서내륙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5~20mm로 양은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전국적으로 짙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진주 31도, 합천 3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창원의 낮 최고 기온 31도, 통영 27도, 창녕 34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28도, 양산 33도 예상됩니다.
오늘도 해상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무더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겠지만,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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