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개최된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에 모두 26만 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척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결과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린 삼척맹방유채꽃축제에 삼척 시민 7만 5천여명과 외지 관광객 19만여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축제 개최에 따라 체류시간이 2시간 가량으로 분석된 만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내년에는 축제 기간 연장과 주차공간 확충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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