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 내 신선식품 물가가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의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5월 도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26으로, 1년 전보다 2.9%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선식품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3.1%나 급등했으며, 특히 농축수산물의 오름세가 컸습니다.
주요 등락 품목을 살펴보면, 달걀이 59%, 돼지고기가 9% 가량 오른 반면, 양배추는 44%, 감자는 13%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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