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남도와 김해시가 오늘(5) 김해 수릉원 야외무대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녹색생활로 경제를 단단하게, 도민을 행복하게 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도민과 기업관계자, 시민단체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경남도는 올해 기념식 개최 장소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사업과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금지 정책을 도입한 김해시로 선정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도 기념식을 갖고 오랜 세월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해 온 KNN 이섬근 부장 등 유공자 7명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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