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2022년 3.1%에서 지난해 1.8%로 급감한 만큼, 버스 운영 효율성 확대를 위해 추진됐습니다.
현금 대신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15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1시간 이내에 무료로 버스를 갈아탈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 운영 버스는 주요 관광 노선인 16번과 16-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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