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가
2주간 정비를 마치고 대전 연구동에서
다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하나로 원자로는 지난 2월 내부 중성자를 반사하는 반사체
냉각계통에 고장이 발생해 2개월간 수리
기간을 거쳐 지난 2주 동안 시운전을 마친 뒤 어제(14일)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로 원자로는 지난 1995년부터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과 반도체 소재 개발을 비롯해
의료,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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