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덮치면서 한국 곳곳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11일과 12일 한반도에서
태양이 분출한 고에너지 입자들이
대기와 부딪쳐 발생하는 빛인
오로라가 관측됐다며,
강원 화천군과 경북 영천시에서
관측한 오로라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천문연은
태양 활동이 평균 11년 주기로
강약을 반복한다며,
오로라의 원인인 태양 활동은
내년에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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