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7개 사 이하로 제한했던 콘소시엄 구성업체 수를 10개사로 늘리고 중도금 납부에서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실시합니다.
창원시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4차례나 했지만 대상자 선정에 실패했습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마산만을 매립해 만든 인공섬 가운데 32%를 민간자본 유치구역으로 정해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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