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업경기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업황 전망도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5월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달보다 6p 상승한 71로 조사됐고, 비제조업도 2p 오른 59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이 꼽혔습니다.
6월 업황은 제조업이 2p 오르고, 비제조업은 동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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