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막을 올린 가운데,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의 행선지가 아직도
결정되지 않아 한화행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선 류현진이 여전히
경험 많은 선발투수를 원하는 팀들에게
매력적인 투수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한화 측도 지난해부터 류현진과 계약을 위해
꾸준히 연락을 해오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따내지
못할 경우 남은 선택지는 일본 진출이나
국내 복귀로 만약 국내 리그로 복귀한다면
친정팀인 한화이글스와 KBO 역대 최대
규모의 다년 계약이 예상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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